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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이 지금의 예술을 대체할 것인가?
  사실 독립예술도 엄연한 '예술의 하위장르'이다. 단지 예술의 다양한 속성중 '독립성'이 부각된 것일뿐, 독립예술에도 엄연히 '상업성'이 존재한다.

  만약 독립예술이 기존의 예술체계를 몰아내고 시장을 독점한다고 생각해보자. 독립예술을 정상에 끌어올린 최고공로자는 엄청난 명성과 거기에 뒤따르는 부와 권력 등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존의 예술체계에서 먹고살던 사람들의 가슴에는 못이 박혀 두고두고 고통받다 갈 것이다.

  시장의 독점이 계속되면 (지금의 예술도 그렇지만)독립예술도 아주 노골적으로 상업적으로 변모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안 바꾸느니만 못하다. 바꾸지 않으면 가슴에 못 박힐 사람은 없을테니까. 경제계열의 한 예로 김우중은 뛰어난 사업가였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결국 그는 해외로 쫓겨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길은 세계로 나가는 것 뿐이다. 이 좁(아 터진)디 좁은 한국에서는 그들을 키울 만한 사람들이 전혀 없다.임프몬
by teslaMINT | 2004/09/17 02:27 | 세상탐구 | 트랙백(1) | 덧글(32)
Tracked from teslamint's .. at 2004/09/23 20:49

제목 : 예술로 사기치려는 임프몬에게~
황정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가서 반박 좀 해주시지? ---------------------------------------------------- 1. 황정희가 '예술은 사기다'라고 말한 적은 있어도, '미인은 사기다'라고 말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요? 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보세요? 그것은 경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두가지로 나눠 설명하면 더 좋겠지만 님의 지적 수준에 맞추어 한가지의 경우만 설명해 줄께요. 자, 미인을 보는 기준은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히 사기가 아닙니다. 사기가 되려면 뭔가 ......more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7 11:46
독립예술이란 자체가 '공짜' 란 이야기인데 어째서 시장이 나오고 상업적 성공이 나오는지.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7 15:07
만드는 건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7 15:09
독립애니나 영화를 대중화시키는 것 자체도 상업화의 길입니다. 더구나 엄연한 예술의 하위장르인데.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7 18:08
만드는 건 공짜가 아니어도 파는건 공짜죠. 무료배포.
상업예술-보는데 돈드는거
독립예술-보는데 공짜
그리고 독립예술가의 미덕은 그 시간과 노력을 작품의 결실로써 보답받는것이 대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7 18:36
상업예술이라도 보는데 돈 드는것 중 얼마나 비싼게 있다고 그러시는지?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하는데 감상한 모든 작품의 가치를 환산해서 내라고 합니까? 대부분 후원자(사)의 잉여소득으로 작품을 대여해서 전시해주는게 보통 아닙니까?

상업예술은 예술가 혹은 그 유족들이 작품을 만들거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으며 자신의 생활 유지와 작품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여유가 있으면 후계자 양성도).

게다가 독립예술이라도 보는데 공짜는 없습니다. 후원인(사)의 이익이 나야 합니다(협찬을 통한 광고 효과 및 매출 증대 등).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보는데 공짜가 생길 수 없습니다. 이것도 상업성의 한 단면이며,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합니다(독립예술 그 자체만으로 현재의 구조를 절대 깰 수 없습니다. 만약 님이 그 구조를 깨버린다면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하죠).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7 18:39
아, 중요한 걸 빼먹었는데.
"누가 독립예술 자체가 공짜라고 합니까?"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7 19:08
정리하자면, 독립예술에 대중을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상업화의 길을 걷는 겁니다. 그럼 상업예술과 뭐가 다릅니까?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7 22:45
상업예술은 대중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독립예술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립예술은 후원인사고 뭐고 그딴거 아무것도 안받습니다. 그냥 엑쎕 3류만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독립예술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난 거니까.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8 00:56
독립예술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났다면, 대중을 끌어들이기 힘들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이상, 대중들은 '편리'를 쫓습니다. 괜히 험난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을 감상하거나 만드려는 사람은 지금으로서는 극소수뿐입니다.

임프(몬)님이 주장하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되려면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저렴하고 편리한 도구들이 보급되고, 대중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이 나와야 하는데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구조로서는 불가능하고, 그 구조를 벗어나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Commented by 천극J군 at 2004/09/18 01:48
네. 예술가는 배고픈 길이예요........
개념 없으신 분들 때문에 더 배고파요........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8 13:10
예술의 최종적 목적은 대중끌어들이기가 아닙니다.
독립예술가는 천박한 대중들을 싫어함.
Commented by 리노아 at 2004/09/18 18:05
자기는 예술도 안하면서 예술의 현실에 대해서 잘 알고
올바른 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양 지껄이는게 참 역겹네.
그리고 예술가 자기 혼자만 아는 예술은 존재가치가 없단다,
얘야.
후세 사람들이건 누구건 그 예술을 같이 공유하고 느낄수 있어야지
진정한 예술로 탈바꿈하는 것이지 예술가 혼자 '아 이건 예술이야'라고
백날 자위해봤자 그거 예술 아니란다. 알겠니?
부탁이니까 예술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떠들렴.
문학이나 미학에 대해서 공부는 해봤니?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8 21:03
독립예술가가 천박한 대중을 싫어한다는 예시를 들어 보세요.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세요.
독립예술가도 사람인 이상 다 그렇지는 않을텐데요.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8 23:19
엑쎕 회원들이 자신의 만화를 초딩들이 보는것을 싫어하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8 23:57
그건 적절한 예가 아닙니다.
그분들이 자신의 만화를 예술로 평가하기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임프(몬)님을 봐서라도요.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9 02:25
만화는 예술입니다. 꼭 뭐 엄청나게 위대한 작품이여야먄 예술의 칭호(?) 를 얻는것은 아닙니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9 12:48
무얼 보고 만화는 예술이다라고 주장하시는지?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9 13:58
예술의 정의부터 알아보시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9 15:18
천박한 대중을 싫어한다면서 어떻게 코믹에 나가서 자신의 독립예술품을 팔았단 말인가! 그것도 싫어하는 초딩들이 볼 가능성이 있는데도 말이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9 15:27
7. 만약 황정희가 '주관적 다수'에게 인정받고 있는 밀레의 그림이나 램브란트의 그림(또는 도로시님이 언급한 것 처럼 '영화감상법'의 논리)까지 쓰레기라고 우긴다면, 그들의 비판은 정당합니다. 하지만 황정희는 '주관적 다수'가 인정하는 부분까지 쓰레기라고 우기지는 않습니다. 즉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주관적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논리로는 황정희를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러니까 그들의 공격형태가 문제되는 것은 '주관적 소수'만이 동의하는 사례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주관적 다수'가 동의하는 사례를 통해 변명하려 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황정희는 '주관적 소수'의 입장을 '위대한 예술성'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서만 문제삼았지, '주관적 다수'의 입장을 '위대한 예술성'이라고 보는 입장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9 15:28
19. 아무리 다른 기준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그 객관성의 기준은 어쩔 수 없이 '주관적 다수'의 문제로 환원되어 버린다. '주관적 다수'의 동의가 없는 객관성은 이미 객관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해할 수 없지만, 이 작품은 위대하다" 라고 누군가 지껄인다면 그것은 '헛소리'라고 단정해도 좋다. 어떤 전문가도 황정희처럼 이름없는 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지만 위대한 작품' 이라고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런 평가는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작품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할 뿐이다. 즉 '이해할 수 없지만 위대한 작품'은 무명화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유명세의 권위 때문에 가능한 핑계를 무명화가에게 갖다 붙일 수는 없지 않겠는가? 끝으로 예술에서 '난해함'이란 '주관적 다수'로부터 외면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사기꾼들의 변명일뿐이다.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9 20:28
주관적 다수라니? 다수가 인정하지 않는 객관성은 객관적이지 않다니? 그렇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모두다 '지구는 둥글지 않아' 라고 지껄인다면 이 세상이 평평한가? 인류 모두가 귀여니소설을 보고 '세계최고의 소설' 이라고 외치면 그것은 실제로 최고가 되는가? 저 황정희란 작자도 별볼일 없군!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19 20:29
그리고 또 그것이 지금 이 주제와 무슨 관련인가? 당신은 조금 뭘 좀 읽어보고 퍼오시오? 그렇게 관계없는 글을 퍼오면 내가 찍 죽고 물러날 줄 아시오?
Commented by .... at 2004/09/19 21:17
임프....당신은 이미 찍 죽어있다...^^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19 22:37
수백년동안 그렇게 교육시키면 다들 그렇게 얘기하겠지.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20 09:52
지금 저 글은 그런 '세뇌'를 정당화시키고있는거란 말요. 정신좀 차려요!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20 11:12
그런 세뇌를 당하고 싶지 않거늘, 예술 교육의 혁신을 가져오던가 아니면 인간사회에서 벗어나던가.
Commented by 임프 at 2004/09/21 10:45
그래서 지금 그걸 옹호하는건가?
Commented by teslaMINT at 2004/09/21 11:02
나는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아서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만, 도리와 도덕을 지키는 사회구성원이 아닌 이상 그대의 주장은 받아들여 지지 않는단다.
Commented by 초밥쥐기공캔슬 at 2004/09/21 18:06
한마디만 하자면, 예술 자체에 객관이란 애초에 존재할 수 없답니다. 제발 까불지 말고 니 블로그 가서 놀아라, 시험본다며?
Commented by 초밥쥐기공캔슬 at 2004/09/21 18:10
남의 주장 수용할 줄 모르고 자기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떼쓸뿐인" 너의 행동은 그저 도망가고있는것일 뿐이다.
Commented by 김윤하 at 2004/10/15 13:38
상업 예술 독립 예술.....
그럼 돈 없고 예술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채 써서 예술하거나 땅 파먹으면서 예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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