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로즈분투의 상징.
** 본문에서는 글 작성의 편의상 존칭을 생략하였습니다.
** 3/22 02:46 자료 추가 완료.
** 3/29 분투 고소 진행 상황에 대한 새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로즈분투의 반응도 있었음.
** 4/1 약식명령으로 벌금이 선고되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몇달 안에는 본인에게 통보가 될 듯.
** 파코즈에도 올라가고, 무비알지에도 올라갔군요.
** 장미분투 미러 사이트에도 이 글의 링크가 있습니다.
**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4줄 요약.
1. 예전에 서프라이즈 황토방에서 황빠짓 하던 "신지"가 EBS 모닝스페셜을 털고,
2. 우분투 리눅스에 미쳐가지고 닉네임을 "로즈분투"로 바꾸고, KLDP 털다가 운영자한테 고소당했음.
3. 그래서 벌금형 받자 이에 불복하여 정식 재판 청구하고, 홈페이지 닫고 도망감.그리고 벌금 150만원 선고.
4. 하지만 허브웹 건 등으로 고소되어 결국 구속수감되었음.
다른 글 보기 : http://teslamint.egloos.com/1736118
백괴사전에 등재된 로즈분투에 관한 글
1. 가장 기초적인 인적사항
이름 : 배형진(이라고 주장), 혹은 방명*
별명 혹은 닉네임(사용연도) : farewell99(~2004), 신지(2006~), 로즈분투(2007~)
나이 : 83년생 아니면 79년생
주소 : 강남구 역삼동 아니면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직업 : 재수생이라고 주장. 고로 무직.
메일주소 : bmkmail@paran, bbabg@naver, rosebuntu@gmail
홈페이지 : ubuntu.hubweb.net(여기는 새로 올린 글을 보는 것이 아니면 가급적 가지 마시고 미러 사이트를 이용해 주십시오)
2. 행적
1) 과거
거의 모든 인터넷 찌질이들이 그랬듯, 인터넷 보급 초기에는 평범한 네티즌 '방*규'-farewell99이었으나, 어느날 '신지'라는 닉네임(현재는 다른 사람을 지칭함)을 달고 브릭과 서프라이즈 황토방(황우석 토론방)에서 황빠의 한 축을 담당하던 찌질이로 변했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로 EBS 모닝 플러스 자유게시판(검색하려면 내용검색으로 "farewell99")에서 한달 넘게 모닝 플러스 제작진을 공격*(주1)하여, 제작진은 그의 아이디를 자르고 게시물을 지우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그는 브릭도 공격하여 고소당할 뻔 [2]했고 서프라이즈 황토방도 떠나 디시인사이드 과학 갤러리에 한동안 정착하게 된다. 물론 과갤 이외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병맛 넘치는 글만 올렸다. 그래서 신지는 지금도 과갤 4대 병진천왕으로 불린다.
2) KLDP와의 만남
사실 신지는 KLDP를 예전부터(최소 2004년도 부터) 알고 있었고 글을 몇 개 올렸었다. 이 때부터 KLDP와의 악연이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의 사과하면서도 사과하지 않는 태도는 이 때부터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윈도우를 찬양하고 리눅스를 까는 글 [1] [2]을 쓰는 등 병맛을 보이다가, 2007년 2월 우분투 리눅스를 접하고 그것에 매료되어 닉네임을 로즈분투(이하 '분투'로 칭함)로 바꾸고 2007년 6월 KUDP를 만든다.
3) KUDP v1
비록 분투는 어렵지 않게(?)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막상 리눅스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쓸 수 있는 글이 있을리가 없었다. 그래서 타 사이트(특히 뉴스)의 게시물을 퍼오거나 KLDP 비판이나 과갤에 떡밥 투척, 사이트 홍보 [1] [2] [3]등으로 소일하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들이 안 오니까 KLDP의 운영 노하후를 훔칠 생각인지, 아니면 관심을 끌 생각인지 하여튼 다시 KLDP로 가서 다짜고짜 운영내역을 공개하라는 글을 올린다. 당연히 다른 회원들에게 공격당했고, 분투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KLDP를 까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매우 좋아라 하였다.
이 때 디시 과갤에서부터 분투를 주시하고 있었던 "예진아씨"와 충돌하게 된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분투는 디시 과갤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 [1]하기도 했지만, 결국 운영자 권순선은 그를 차단했다. 이에 분투는 태도를 바꾸어 비방을 하지 않겠다며 차단을 풀어달라고 요청 [1] [2]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분투는 번개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저 그런 악플러로 보였기 때문*(주3)에 권순선은 별 의심없이 그의 계정 잠금을 해제했으나, 잠금이 풀리자 마자 로즈분투는 변절했고 이에 권순선은 다시 그를 차단하였다.
그러자 분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KLDP(특히 대표 운영자 권순선, 김정균)와 PHPSCHOOL 前 운영자 정진호 등을 비방하는 글을 마구마구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행사 비용이나 접속 불가같은 사소한 것들을 중심으로 딴죽을 걸었다. 결국 참다못한 권순선은 분투를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공동 운영자 김정균도 별개로 분투를 고소하였다). 물론 분투는 처음에는 이를 무시했으나, 후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어떻게든 처벌을 면하기 위해 권순선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고 전화 통화를 시도(뒤에 서술)하는 등 접촉을 시도했으나 소용 없었다.
그러다가 KUDP는 분투의 "오픈 소스 정신"에 따라 홈페이지의 게시판 DB를 공개하였는데, 이것이 빌미가 되어 홈페이지가 공격당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도 공격당해 망한 적이 있다. 이게 다 분투의 허술한 보안의식 때문이다.) 그래서 자주 트래픽 초과로 인해 홈페이지가 일시 폐쇄되는 등의 불편을 겪은 그는 홈페이지를 호스팅해 주고 있던 마루넷에 항의하게 된다. 그러나 마루넷이 그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개인정보 허위기재를 의심하여 그에게 신분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분투는 "주민등록등본 사본은 개인신상 정보이므로 보내줄 수 없다"며 버티다 마루넷에서 회원 약관을 근거로 서비스 중지하겠다고 하자 180도 태도를 바꾸어 폐쇄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그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마루넷은 그의 홈페이지를 폐쇄하게 되었고, 2007년 10월 분투는 허브호스팅으로 자리를 옮겨 KUDP v2를 만들었다. 분투는 마루넷에서의 일을 교훈으로 삼지 않은 듯, 허브호스팅에서도 차명*(주2)으로 가입하였다.
4) KUDP v2
사이트를 새로 만들면서 분투는 미니보드 공식 사이트에 가서 그곳의 상한 떡밥인 미니보드와 제로보드를 비교하며 공격하였다. 이에 제작자 미니는 늘 답하던 대로 답했지만 상대가 로즈분투인 만큼 그를 차단하고, 분투에게만 재배포를 금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고소를 위해 경찰서까지 찾아갔지만,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어 고소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분투는 제로보드4를 가져다 사이트를 만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니보드를 까는 글을 썼다(현재는 지워진 상태).
이 당시에는 백괴사전에 분투에 대한 상세한 글*(참고자료)이 올라와 있었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으며, 안팎으로 그의 우분투 사용 능력에 대한 의심을 많이 받아왔던지라, 그는 우분투를 사용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영상도 분투 자신이 책을 뒤져 가며 대충 만든 데다가 설명도 대충 하는 등 자신이 막장이라는 것만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동영상(관련 동영상: [1] [2] [3])이었다.
그리고 GPL v3 전문을 번역하고 그 결과물을 우분투 한국 포럼 등에 공개하면서 "free software"를 "무료 소프트웨어"로 오역하였으며 아직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 또한 국내 우분투 로코팀(LoCo Team)을 등록해놓은 우분투 공식 위키에 접속해 국내 로코팀 정보를 자신의 사이트로 바꾸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한 분투와 채팅을 해보면 고소당한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권순선을 욕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으며 오히려 뿌듯하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히려 그의 잘잘못을 따지고 들어가면 "권(순선)씨를 옹호하는 합당한 이유를 대라"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분투 사건이 기소 절차를 밟게 되자 불안해진 분투는 운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며 부운영자를 선출하지만, 실질적인 운영자 권한은 아직 그에게 있다. 얼마 뒤 "푸분투"나 "우분툭서"라는 녀석이 등장해 KLDP 까기에 동참하였다. 물론 모두 분투의 멀티로 보인다.
분투는 3월 8일에 열린 KLDP Conference(컨프)에 참여하여 권순선을 직접 만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이미 오래전 부터 KLDP에서 아이피를 차단했던지라 참가 신청을 하지 못했다. 실제로 그는 참가하지 않고 중계 동영상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분투는 이전 홈페이지에서 그랬던 것 처럼 이번에도 게시판 DB를 공개하였다가 얼마 안 가 최고 관리자 자리를 빼앗기는 등의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곧바로 제로보드를 삭제하고 DB를 복구한 뒤 운영자로 복귀해 사이트가 해킹당했다며 해킹범의 IP를 입수해 신고하였다고 하였다. 물론 그 이후의 소식은 아직 없다.
최근에는 컴퓨터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 편집진에게 자신의 글을 기고해 달라며 여러 번 메일을 보냈으나 거절당하자 마소를 까기 시작 [1]했다.
현재 분투는 (국제적인 재능 낭비 사이트) 유튜브에 진출하여 KLDP를 까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마늘을 까며, 사이트 규모(게시판 수)를 키우는 데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디시 정사갤에서 "신지"로 활동하였며 은꼴사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최근 본인이 법원에 들른 글을 포스팅하고 며칠 뒤에 사과문같지 않은 사과문을 올린 후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했다. 물론 디씨에서의 활동도 그만 둔 상태.
3. 그 외
그의 정치 성향은 한마디로 '수구 꼴통' 수준에 가깝다. 그의 홈페이지 오른쪽 구석에 링크들 중에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 클럽"이라던가 그의 교보문고 북로그에 올라와 있는 "성준경 칼럼"이라던가, 정사갤에 있는 그의 뻘글(특히 노무현 까는 글)이 이를 증명한다.
그리고 분투는 자신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와 대화를 해보면 이와 관련된 기초 지식조차도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게다가 그는 비전공자(화공과)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그가 자격증을 땄다는 것은 졸업 후 실무 경력(대졸(비관련학과) + 실무경력 2년이 응시 자격임.)이 있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그는 한때는 백수가 아니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회 생활도 했던(하고 있는) 사람이 1년 가까이 다른 사람을 헐뜯고 다니고도 아무 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권순선과 김정균은 분투의 저의를 파악하고자 분투 채팅방에 들어가 분투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의 완고한 태도만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KLDP 회원들을 오덕후, KLDP를 오덕후 사이트로 칭하며 오덕후를 까는 글을 쓰고 리퍼러를 따라 쳐들어 가기도 하였다. 요즘에는 고소당한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덕후를 히피 취급한다.
2008년 2월 3일, 분투는 느닷없이 권순선에게 전화를 걸어 그와 싸우기도 하였다. 글에 의하면 분투는 권순선에게 "나는 전혀 잘못이 없으니 니나 똑바로 하세요"하며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한다. 이와 달리 분투의 말에 의하면, 원래 그에게 사과하려고 전화했으나 권순선이 반말로 응답해서 화가 나서 욕을 했다고 한다. 어이업ㅂ게도 분투가 권순선에게 사과하려고 전화를 했다는 것은 다름 아닌 그가 쓴 글에서 "타협은 없다"고 발언한 것을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지금도 이런 글을 올리고 있다.
채팅방이나 홈페이지에서 혼자 놀다가도 분열된 제2, 3의 분투를 불러와서 서로 재잘거린다. 분열된 분투의 특징은 가) 분투를 욕하지 않음 나) 분투를 욕하면 맞대응 다) 분투를 걱정해줌. 라) 분투의 주장이 맞든 틀리든 찬동함 마) 같이 권순선을 욕함. 이렇게 5가지다.
그리고 분투는 권순선이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검찰과 경찰에서도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반성문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권순선을 속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혀 훈훈한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온라인과 현실이 분리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그렇기 때문에 검찰이나 경찰이 자신을 처벌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 : ☆★☆★로즈분투를 믿지 마세요☆★☆★
☆★☆★☆★패배의 로즈분투☆★☆★☆★
(주1) : 그 이전에도 신지는 모닝 플러스 게시판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진행자 교체가 있었는데 교체된 진행자에게 불만이 있었는지 그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다가 급기야는 물러나라고 종용하였다. 이에 다른 회원들이 반발하자 뉴스 기사 하나를 들고 와서는 '일부 회원들이 돈받고 모닝 플러스 옹호해주는 거 아니냐'며 다른 회원들까지 공격하기 시작했고(여기서 몇몇 회원이 신지의 공격에 가세했는데 그 중에는 신지의 멀티도 있는 것 같다.), 시민단체 두 곳[1] [2]에 글을 올린다. 급기야는 몇몇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제작진 전원을 교체해줄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러다가 제작진이 그와 접촉을 시도하면서 개인정보 허위기재 사실을 파악하고 제재를 가할 준비를 하자 다급해진 신지는 자신이 공격했던 회원에게 메일을 보내 더 이상 공격하지 않을테니 고소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물론 그 회원은 이를 받아들였고 모닝 플러스 제작진은 EBS의 자문 변호사를 통해 그의 행동이 약관에 위반되는 행동이므로 그의 아이디를 직권 해지할 수 있다고 해석을 내려 아이디를 자르게 된 것이다.
(주2) : 그가 허브호스팅에서도 차명으로 가입한 사실은 다음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비번찾기에서 아이디를 ubuntu, 이름을 배형진으로 하고 민번에는 아무 값이나 넣어 보면 주민번호가 다르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름을 방*규로 집어넣으면 사용자 정보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주3) : 그는 2004년도에 farewell99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KLDP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만약 farewell99 = 신지 = 로즈분투이면 그는 떡잎부터 달랐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덧 : 당시 모닝 플러스 제작진의 이야기로 비추어 볼 때, 신지의 모닝 플러스 공격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 신지가 서프라이즈 황토방에 올린 글 [1]의 날짜를 보면 모닝 플러스를 공격하던 중 뉴스 기사를 올린 바로 그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덧2 : 그리고 분투야?
참고자료 : 로즈분투 글 모음
덧글
akudoku 2008/03/21 09:01 # 삭제
2008/03/21 10:02 #
비공개 덧글입니다.동인녀구우 2008/03/21 10:43 #
비공개 // 네. 초판을 완성하면 시간 순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스와티 2008/03/21 11:46 #
동인녀구우 2008/03/21 16:05 #
지나가던무명 2008/03/26 14:42 # 삭제
동인녀구우 2008/03/26 18:29 #
구경하는행인 2008/04/03 22:49 # 삭제
얼마나 관심받고 싶었으면....
구루민트 2008/04/03 23:39 #
Sheep 2008/04/04 04:28 # 삭제
허브호스팅 약관에는 명의도용에 관한게 없나 보죠????
25RS 2008/04/04 09:45 #
구루민트 2008/04/04 10:32 #
25RS // 보존도 중요하지만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죠. IT 바닥이 얼마나 좁은데 저런 병진이 날뛰어도 모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tomahawk 2008/04/04 15:47 # 삭제
근데 사이버수사대 수나니 뭐뭐 하고 다니는건 아직도네요 저사람..
구루민트 2008/04/04 16:42 #
Sheep 2008/04/09 02:14 # 삭제
구루민트 2008/04/09 09:06 #
나인테일 2008/04/24 05:50 #
그렇게 컴퓨터 자랑하고 싶으면 맥이나 하나 사서 블로그에다 맥 사진이나 찍고 OSX 스크린샷이나 올리고 된장 라이프나 즐기고 남들도 좋으라고 가끔 Xcode로 간단한 위젯이나 만들어 뿌리면 팬도 많이 생길텐데 거 왜 어울리지도 않는 리눅스를 붙잡고 저리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 저 바닥은 고수들도 많아서 실력 없는건 순식간에 뽀록나는데 참 안쓰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머엉)
구루민트 2008/04/24 07:11 #
얼리어답터 2008/04/26 08:23 # 삭제
이번에 리눅스 삽질을 하면서 로즈분투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볏신이군요..ㅎㅎ
구루민트 2008/04/26 21:00 #
chatmate 2008/07/13 04:44 #
그리고 free software 의 번역은... 재단 쪽의 정치적인 이유로 '자유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고 오픈소스란 표현을 공격하고 있습니다만, 저부터도 자유 소프트웨어라는 표현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쪽은 BSD 라이센스도 공격하고... 암튼 FSF 쪽이 맘에 안 들어서... -_-;;
구루민트 2008/07/13 04:57 #
2. 자유 소프트웨어란 표현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것 같군요. 하지만 적어도 재단의 철학과 정신을 존중해 주는 뜻에서 적어도 재단에서 요구하는 대로 번역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문제가 아니라 로즈분투가 세상을 향해 보여주는 자세입니다.
chatmate 2008/07/13 11:29 #
로즈분투라는 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마음에 병이 있는 분 같으니 달리 말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구루민트 2008/07/14 22:47 #
chatmate 2008/07/15 00:12 #
바꾼다 바꾼다 소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나요? 제가 아는 사람(역시 문과)이 작년에 응시했었는데 작년까진 안 바뀌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산업인력공단 응시자격 부분을 참조하시는 편이 빠르겠네요.
테슬라민트 2008/07/15 00:32 #
2007년도부터 바뀌었다고 나오네요.
비관련학과의 경우에는 전부 실무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